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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
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(지난 6월 11~12일)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(56)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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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경 4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
검찰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(지난 6월 11~12일) 때 자재창고에 숨어 있던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(56)씨를 잡지 못했던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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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
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(지난 6월 11~12일)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(56)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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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파 줄줄이 자수…"계획인가 우연인가" 이유가
유병언(73)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핵심조력자 김명숙(59·여·일명 김엄마)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한 데 이어 유 전 회장을 마지막까지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운전기사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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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왜 자수했을까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(56)씨는 왜 자수했을까? 29일 오전 8시쯤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(56)씨가 검찰에 자수했다. 하루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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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(56)씨가 29일 오전 자수했다. 하루전 양씨 부인 유모(52)씨와 유 회장 도피를 총괄지휘한 김명숙(59·일명 김엄마)씨가 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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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엄마·양회정, 유병언 도피자금 3억씩 받아"
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됐다 자수한 ‘김엄마’ 김명숙씨가 28일 밤 조사 받은 뒤 인천지검을 나오고 있다.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인 유모씨도 함께 풀려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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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, 치킨 배달시켜 먹어 … "안경 쓴 남자가 받아"
유병언(73·사망)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(44)씨와 여성 경호원 박수경(34)씨는 20㎡(약 6평)도 안 되는 오피스텔 방에서 90여 일 동안 어떻게 지냈을까. 이들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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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파, 유병언 사망 사실상 인정
기독교복음침례회(구원파)가 사실상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을 인정했다. 구원파 조계웅 전 대변인은 지난 26일 구원파 하기 수양회 공개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‘원래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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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경찰의 현장 초동수사 능력부터 키우자
최응렬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국민들은 또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.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체포작전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유병언 청해진해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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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파, 유병언 사망 사실상 인정
기독교복음침례회(구원파)가 사실상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을 인정했다. 구원파 조계웅 전 대변인은 지난 26일 구원파 하기 수양회 공개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‘원래 계획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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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“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”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(44)씨를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“대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중 청구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대균씨는 기독교복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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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“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”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(44)씨를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“대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중 청구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대균씨는 기독교복음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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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박수경 검거…당당한 태도로 침묵 일관
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(44)씨와 함께 검거된 박수경(34·여)씨가 검거 후에도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. 유씨와 박씨는 25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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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씨 최후 밝힐 키맨 '양회정·김엄마' 자수 회유
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이 25일 서울 신월동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에 대한 감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뒤쪽 화면 은 다중채널 CT 로 유 회장 의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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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파 신도 "유병언 사망 이젠 믿을 수밖에 … "
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병언 회장 사망 발표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(일명 구원파) 지도부와 일반 신도들의 반응이 엇갈렸다. 지도부는 수긍하지 않았으나 신도들은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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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파 계열사서 56억 빼돌려 … 조각가로 호화생활
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(44)씨는 세월호 참사가 터지기 전까지 호화생활을 즐기던 조각가였다. 서울 강남구 역삼동 ‘몽테크리스토’, 청담동 ‘드보브에갈레(Debauve et G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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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장 피신, 10억 현금 발견 … 검찰, 정보 숨기다 검거 꼬여
세월호 침몰 후 구조 과정에서 나타난 총체적 부실 대응으로 정부의 신뢰는 크게 실추된 상태였다. 이런 가운데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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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관피아 수사 검·경이 개조 최우선 대상 돼 간다'
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변사체 발견으로 드러난 검경의 수사 혼선에 대해 수사 당국 최고 수뇌부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, 김진태 검찰총장, 이성한 경찰청장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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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통곡할 때 … 혼자 살려 도망치다 결국 백골로
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. 이날 추모제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7000여 명이 참석했다.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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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, 검찰 급습 때 벽장에 숨어 있었다
검찰이 지난 5월 25일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은신처이던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별장을 수색할 당시 유 회장이 2층 통나무 벽장 속에 숨어 있던 사실을 알아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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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나무 위장 비밀벽장 은신 … 유병언, 새벽을 기다렸다
경찰이 처마 밑에 직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벽장형 다락방을 조사하고 있다. 유병언 회장 측은 방 출입구를 통나무 벽으로 만들어 위장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유병언(73) 청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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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씨에게 도피 기회 준 검찰 … "통탄할 노릇이다"
비밀 벽장서 발견된 돈다발 검찰은 유병언 회장이 한동안 머물렀던 전남 순천시 송치재 별장의 비밀 벽장에서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 달러(약 1억6300만원)가 든 여행가방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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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눈앞의 유병언 놓친 한심한 검찰
검찰이 지난 5월 25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순천 별장을 급습했을 때 유씨가 2층 벽 속에 숨어 있는 사실을 모르고 눈앞에서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. 유씨가 은신했던 벽속